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등장인물/회차별 등장인물 (문단 편집) == 5회: 우당탕탕 vs 권모술수 == * '''황두용'''([[이성욱(배우)|이성욱]][*특별출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화 황두용.jpg|width=100%]]}}} || 이화[[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영업부장. 처음에는 금강 ATM으로 인한 피해업체인 줄 알았지만 실상은 정반대였다. 연극배우 출신인 부하직원인 배성철을 잘 연습시켜서 법정에서 눈물쇼를 통해 재판부의 마음을 훔치게 해서 결국 가처분결정을 이끌어낸 뒤, 회사에 필요한 계약들을 성사시키면서 각종 이득을 챙겼다. 그 시간 동안 금강 ATM측은 투자자들이 몰려와서 난동을 피우는 등 회사가 큰 곤욕을 치뤘다. * '''배성철'''([[윤병희(배우)|윤병희]][*특별출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배성철.jpg|width=100%]]}}} || 이화ATM 연구개발부 팀장. 전직 연극배우로, 우영우와의 미팅에서는 손을 떨고 코끝을 긁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법정에서는 거의 연극에 가까운 눈물쇼를 선보인다.[*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는 증인이 아니라 참고인이고, 참고인은 증인선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위증 처벌을 받지 않는다.] * '''오진종'''(신현종)[* 슬기로운 의사생활 2에서 딸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 위하여 초인적인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해서 돌아온 아버지 역을 맡았었다.][* 영화 작전에서 설거지 전문가 우박사 역할로 '바닥인 줄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 겁니다'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오진종.jpg|width=100%]]}}} || 금강 ATM 사장. 이화ATM보다 영세한 규모의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시카고 박람회에서 오픈소스로 공유된 장치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해 왔으나 이화의 실용신안 등록신청에 반발하여 부딪히게 된다. 황두용과 배성철의 연극으로 가처분신청을 받게 되자 회사로 투자자들이 찾아오는 와중에도 우영우에게 자신들은 결백하다는 편지를 써 보냈고 이 편지의 맺음말[* 변호사님은 소송만을 이기는 유능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진실을 밝히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까?]은 우영우의 내면에 박혀 진실을 외면했다는 자책을 느끼게 만들었다. 현장검증이 끝난 뒤 우영우를 한참을 쳐다보다 뒤돌아 걸어가며 퇴장. 이해의 시선이었는지, 원망의 시선이었는지는 보는 사람의 몫일 듯. 하지만 편지를 권민우에게는 안 보내고 우영우에게만 보낸 것은 그만큼 영우의 내면을 믿고 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라도 가졌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시선도 일방적인 원망보다는 애증이 담긴 꾸짖는 시선에 가깝다 할 수 있다. * '''재판장'''[*A](정형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5회재판장.jpg|width=100%]]}}} || 5회의 사건 재판을 담당한 재판부의 재판장 [[판사]]. * '''김우성'''([[김도현(1992)|김도현]][*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도비서]]역을 맡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김우성.jpg|width=100%]]}}} || 금강ATM 측 변호사. 이화 ATM측이 자체개발했다는 카세트 무게 측정장치가 사실은 시카고 박람회에 출품되어 오픈소스로 공유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이화의 궤변으로 가처분 신청사건에선 패소했으나 가처분 이의절차에서 전국을 다 뒤져 폐기된 리더스의 ATM을 찾아내 이화가 리더스의 기술을 베꼈다는 사실을 밝혀낸 유능한 변호사다. * '''양상은행 은행원들'''[*A](오기환, 신동은, 이타, 최대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은행직원.jpg|width=100%]]}}} || 5회 초반 이화 ATM 영업부장 황두용이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참석했던 양상은행 은행원들. * '''진상손님'''[*A]([[이재은(1966)|이재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진상손님.jpg|width=100%]]}}} || 우영우김밥에서 [[김밥]]이 비싸다며 우광호에게 따지는 손님. 이에 우영우가 우광호를 망치로 가리키며 '방금 속으로 저 여성이 진상이라 생각했습니까?'라고 물어보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이에 "비싼 김밥 비싸다고 하는 게 뭐가 진상이냐"며 반박하고 우광호에게 딸이냐고 물어 우광호가 "어이구 딸 아니에유"라고 대답하게 만든다.[* 그런데 우영우 김밥에는 국내 최초 자폐인 변호사가 된 영우의 기사가 붙어 있으므로 이 사람이 이걸 보았다면 들통날 뻔 했다.] * '''리더스ATM 과장'''[*A](정두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리더스과장.jpg|width=100%]]}}} || 권민우 변호사가 만났던 직원. 권민우에게 리더스가 망하게 된 이야기를 해 주고, 리더스 ATM은 전부 폐기되어 존재하지 않음을 알려 준다. * '''금강ATM 직원'''[*A](김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금강직원.jpg|width=100%]]}}} || 금강의 판매금지 가처분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몰려오자 오진종에게 어서 대피하라고 말하는 직원. * '''김영일'''(김병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상한변호사우영우_김영일.jpg|width=100%]]}}} || 청와대 공직 기강 비서관실 행정관. 법무부장관 후보자인 태수미의 자기 검증 진술서를 받으러 태수미의 사무실에 찾아온다. 그리고 태수미에게 세간에 태수미의 혼외자식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사실인지 물어보지만, 태수미는 왜 이런 소문이 도는지 모르겠다며 부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